공무원 시험 직전. 꼭 달성해야하는 것.

제목이 애매할 수도 있다.

지금 시험 3주전일 때 이미 해놨으면 베스트지만. 지금해도 늦지않는다.

그렇기에 적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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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연도별 과목별 기출문제 풀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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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5~6개년 정도로 연도별 기출문제집이 있을 것이다.

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 2과목. 시간을 재고 기출을 풀었을때 약 60분안에 100문제를 다풀고,

평균이 97.5는 나와야한다. 약 100 100 100 95 100 은 무조건 나와야 한다는 뜻.

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. 사실 이만큼 기출이 중요한 시험이 없는데, 그만큼 기출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

이 시점에서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하나라도 틀린 것 자체도 정말 문제가 있다.

물론 단순 정답을 외워서라기보다, 왜 그게 정답이고, 다른건 왜 오답인지 이유를 다 알아야 한다.

일단 60분의 97.5 정도의 수준이되면 엔간하면 붙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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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시험 직전에 읽을 단권화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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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것, 중요한것들 형광펜칠을 했고, 그것들만 봐왔을 것이다.

근데 그중에서도 추리고 추려서 암만 봐도 잘 안외워지는 것들, 중요한 것들중

시험 직전날 자기전이나 당일 오전에 볼 것. 약 과목별 5페이지 분량의 단권화 노트는 준비하자.

꼭 종이노트가 아니고 태블릿이여도 괜찮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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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이미지 트레이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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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서, 뭘 먹고, 어떻게 시험장에 가서

자리에 앉고, 시험지가 오기 전까지 뭐할건지

시험지가 오면 어떻게 풀건지 , 다 미리 상상해두자.

이 상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그 당일 익숙함이 들게해서 큰 도움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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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여유가 있다면.

기출이 가장 중요하지만. 모의고사를 풀어왔고, 연도별 기출을 풀어서 5개년 전과목이 당연하단듯이 100점이

나오는 수준이라면. 모의고사의 것들도 풀이 열심히하고 외워주자 (특히 영단어, 국사지엽지문)

그렇다면 당연한 합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.